윤 전 총장은 서울 종로구 반기문재단 사무실을 방문해 반 전 사무총장의 정치참여 경험 등에 관해 조언을 구할 예정이다.
반 전 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대선 당시 보수진영의 유력 대선주자로 기대를 모았으나, 대권행보 3주만에 전격 불출마를 선언한 바 있다.
윤 전 총장은 국민의힘 입당 여부를 결정하기에 앞서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며, 최근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 김영환 전 과학기술부 장관, 최장집 고려대 명예교수 등을 만났다.
김영환 전 의원과 만찬 회동하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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