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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7 (월)

[날씨] '체감온도 35도' 찜통더위…내륙 강한 소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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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이렇게 더우면 이번 여름 어쩌나 싶으시죠.

현재 전국에 폭염특보가 내려져 있는데요, 오늘(14일) 서울의 낮 최고 기온이 33도, 대전이 34도, 화천과 김천이 35도까지 오르며 어제보다 높겠습니다.

여기에 습도까지 더해지면서 오늘 체감온도는 35도 안팎까지 더 오르겠습니다.

푹푹 찌는 무더위에 컨디션 관리 더욱더 잘해 주셔야겠습니다.

동쪽 지역으로는 곳곳에 오늘도 소나기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하늘에 구름만 많다가도 불시에 강한 소나기가 쏟아질 수 있기 때문에 늘 안전사고에 대한 대비가 필요하겠습니다.

현재 위성 영상 보시면 전국에 맑은 하늘 드러나 있고요, 간간이 구름만 조금 지나고 있습니다.

앞으로 동쪽 지역에는 불시에 소나기가 쏟아지겠고요, 대체로 구름 많겠습니다.

자외선 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까지 오르겠습니다.

당분간 밤낮을 가리지 않는 더위와 열대야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고요, 강한 소나기가 잦게 쏟아지겠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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