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입주 기다리던 신혼부부들, LH 거짓말에 갈 곳 잃었다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경기 파주에 짓고 있는 LH의 공공주택 신혼 희망타운이 착공한 지 1년 반이 지나도록 기초공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공사 진척이 느려 입주가 8개월이나 늦어진 상황인데도 LH 측은 입주 예정자들에게 알려주지 않다가 뒤늦게 대책을 내놨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파주 와동동에 430여 가구 규모로 들어설 신혼 희망타운 공사 현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