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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0 (월)

공급 부족한데 수요는 '최대' 전망…"덜 쓰면 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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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폭염 예보에 산업 생산도 늘어날 걸로 보여서 올해 여름 전력 수요가 최고치를 기록할 걸로 보입니다. 반면 전력 공급은 그만큼 당장 늘리기가 어려워서 전력 수급에 초비상이 걸렸는데 정부가 내놓은 대책은 절약입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올여름 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 산업 생산이 회복하는 가운데 무더위까지 겹치면서 최대 전력 수요는 94.4GW에 달할 전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