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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전파력 센 델타 변이 비상인데…'람다 변이'까지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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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파력이 센 델타 변이가 빠르게 퍼지면서 이번 4차 유행을 주도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주 상황을 보면 전체 확진자 10명 중 3명이 델타 변이에 감염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여기에 남미를 중심으로 새로운 람다 변이까지 등장했습니다.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국내 전체 변이 중 델타 변이는 63%로 가장 많아졌습니다.

3차 대유행을 주도했던 영국발 알파 변이를 델타가 처음으로 앞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