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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8 (금)

이스라엘 등 세계 곳곳 '3차 접종' 움직임…WHO "탐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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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델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속에 이스라엘이 처음으로 백신을 다 맞은 사람이 한 차례 더 접종하는 이른바 부스터 샷을 승인했습니다. 다른 나라에서도 이런 움직임이 일면서, 전 세계 백신 불평등이 더 커질 거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습니다.

김경희 기자입니다.

<기자>

전체 인구의 56%가 백신 2차 접종까지 완료한 이스라엘에서, 암 환자 등 면역력이 약한 성인에 대한 백신 추가 접종이 시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