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전이 이어진 약 2시간 동안 1천여 가구가 무더위 속에서 불편을 겪어야 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아파트 자체 설비 문제로 정전이 발생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하정연 기자(h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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