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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유흥업소발 집단 감염 급속 확산…비수도권도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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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금의 확산세는 수도권이 중심이지만 비수도권 상황도 걱정스럽습니다. 이번 달 1일 112명이었던 비수도권 확진자 수가 유흥업소를 중심으로 집단 감염이 이어지면서 약 열흘 만에 300명대로 3배 급증했습니다. 특히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되면서 바이러스가 전국으로 퍼지는 건 아닌지 방역당국은 긴장하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