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에 이르지 않기 위하여'·'10년 후 세계사 두 번째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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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쓰레기가 온다= 현실적 문제로 다가온 우주 쓰레기 현황을 점검한다. 갈수록 치열해지는 우주개발 경쟁의 현주소를 열거하며 무엇이 희생되는지 직시한다. 과학기술은 물론 환경 관점에서 현 기술의 수준과 한계도 짚어낸다. 우주 환경 문제의 현황과 대안을 대중의 눈높이로 풀어내 우주 공간을 향한 시각을 넓혀준다.(최은정 지음/갈매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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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옥에 이르지 않기 위하여= 저자는 문학을 둘러싼 오늘의 삶과 현실을 통찰하며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사색에 잠긴다. 나라 안팎의 역사적 경험과 관련서를 곱씹으며 펼치는 귀중한 사유다. 문학을 사회현실과 긴밀한 연관 속에서 바라보아야 정당한 인식에 도달할 수 있다고 믿는다. "가건물 같은 인생을 우리가 영구히 계속할 수는 없다."(염무웅 지음/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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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 후 세계사 두 번째 미래= 지난 10년의 세계적 쟁점과 맥락을 짚으며 10년 뒤 전개를 전망한다. 초국가·문명·지구적 범위로 역사 흐름을 조망하며 오늘의 문제에서 내일 닥칠 위기를 내다본다. 단순한 예상을 넘어 방대한 데이터에 가려진 사람들의 이야기를 끄집어내 계속되는 이슈가 어떤 의미를 내포하는지 알려준다.(구정은·이지선 지음/추수밭)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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