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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8 (화)

퇴근길 좁은 도로 달리던 통근버스 넘어져…44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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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9일)저녁 경기도 평택에서 퇴근길 통근버스가 좁은 도로를 달리다 밭으로 굴러 넘어졌습니다. 버스 안에 있던 44명이 다쳐서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 소식, 유수환 기자입니다.

<기자>

대형 관광버스가 한쪽으로 넘어진 채 밭 위에 놓여 있습니다.

어제저녁 6시 20분쯤, 경기 평택시 서탄면의 한 이면도로를 달리던 통근버스가 갑자기 도로를 이탈해 밭으로 굴러 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