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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도쿄 등 수도권 경기 '무관중'…입장료 1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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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주 앞으로 다가온 도쿄올림픽에서 대부분의 경기를 관중 없이 여는 방안이 최종 확정됐습니다. 무관중 개최로 일본은 1조 원에 달하는 손실을 입게되고, 스가 정권은 더욱 궁지에 몰리고 있습니다.

도쿄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도쿄를 포함해 지바 등 일본 수도권에서 열리는 모든 올림픽 경기의 무관중 개최가 어젯(8일)밤 최종 확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