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지난해 4월 ‘배달로봇-엘리베이터 연동관련 사업’ 업무협약(MOU)를 체결한 양사는 서울 ‘광진구 H 애비뉴’, ‘건국대학교 서울캠퍼스’, ‘광교 앨리웨이 아이파크’ 등 3곳에서 관련 기술 테스트 및 서비스를 진행해왔다.
송승봉 현대엘리베이터 대표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한 로봇의 배송이라는 단순 서비스를 넘어 유기적인 연동을 바탕으로 아파트, 호텔, 오피스, 상업시설 등 다양한 현장에 필요한 맞춤형 서비스를 개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현대엘리베이터 송승봉 대표이사(왼쪽)와 우아한형제들 김범준 대표이사(오른쪽)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현대엘리베이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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