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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강남 현백 검사 대상만 10만 명…탈의실 · 화장실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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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에서는 이틀 연속 확진자가 500명을 넘었습니다. 특히 서울 강남의 현대백화점을 통해서 확진된 사람이 계속 늘고 있는데, 방역 당국은 탈의실이나 창고처럼 직원들이 함께 쓰는 공간에서 바이러스가 퍼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어서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백화점 출입문이 굳게 닫혔습니다.

직원용 출입구는 열려 있지만, 오가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