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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친절한 경제] '김치 프리미엄' 차익 1조 7천억…평범했던 그들 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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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경제]

<앵커>

친절한 경제 시간입니다. 오늘(8일)도 김혜민 기자와 함께하겠습니다. 오늘 비트코인 이야기인데, 좀 다른 이야기인데, 이 비트코인을 이용해서 불법 외환 거래를 한 사람들이 줄줄이 적발됐다고요.

<기자>

'김치 프리미엄' 한 번쯤 들어보셨죠. 우리나라에서 거래되는 암호화폐의 가격이 외국보다 높은 경우를 말하는데요, 이 시세 차익을 노린 불법 거래가 많다는 이야기가 비트코인 가격이 폭등했던 올해 초부터 다시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