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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야간 음주 금지했지만…한강엔 여전히 술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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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면서 서울 한강공원을 비롯한 주요 공원에서 밤 10시 넘어 술 마시는 게 전면 금지됐습니다. 어제(6일)가 단속 첫날이었는데 수백 건이 적발됐습니다.

한소희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기자>

밤 10시가 넘은 시각, 서울 여의도한강공원.

삼삼오오 계단에 걸터앉거나 강가에 돗자리를 편 시민들로 북적입니다.

곳곳에서 술판도 벌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