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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수도권 2030 선제 검사 대신 더 효과적인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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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러면 더 번지는 걸 막을 방법에는 뭐가 있을지 조동찬 의학전문기자와 자세히 얘기해보겠습니다.

Q. 4차 대유행 언제부터 시작됐나?

[조동찬/의학 전문기자(전문의) : 바로 그림 보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지난달 21일부터 하루 확진자 수를 보면 이게 들쭉날쭉해서 느는 건지 줄어드는 건지 헷갈립니다. 이런 거 보완하려고 전문가들은 일주일 평균 하루 확진자 수 그래프 보는데요, 그래야 정확한 흐름 알 수 있으니까요. 오른쪽에 보시는 그림인데 지난달 21일부터 어제(6일)까지 일관되게 상승했고요. 속도가 가팔라서 그래프를 연장하는 게 무서울 정도입니다. 지금 확산세 적어도 3주 전에 생긴 거고요. 일주일 전에 퍼진 바이러스가 오늘 확진자 수로 나타난 겁니다. 당분간 환자 수 줄 것 같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