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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한라에서 백두까지"…제주 통일 염원 '피스로드'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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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궂은 날씨 속에 통일을 염원하는 '피스로드'가 제주에서 첫발을 뗐습니다. 민간교류 범위를 확장시키면서 남북평화통일 기반을 다지는 물꼬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김지훈 기자입니다.

<기자>

장맛비도 아랑곳 하지 않고 삼삼오오 둘레길을 걸어갑니다.

제주에서 '피스로드 만들기'가 시작됐습니다.

세계평화의 섬 제주에서 전국 곳곳으로 통일에 대한 국민의 염원을 구체화시키고 확산시키겠다는 바람을 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