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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마리아 "나는 '트로트필'이 있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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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인터뷰를 인용보도할 때는 프로그램명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을 정확히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저작권은 SBS에 있습니다.

■ 방송 :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월~금 (14:00~16:00)
■ 진행 : 주영진 앵커
■ 대담 : 마리아 리스 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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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푸른 눈의 주현미' 트로트가수 마리아

"미스트롯2 이후 사람들이 많이 알아봐주셔서 기분 좋아"
"한국에서 산 지 3년…오기 전 2년동안 독학으로 한국어 공부"
"K팝에 빠져서 한국행…가수지망생 생활 하며 트로트에 위안 얻어"
"친할아버지가 6.25전쟁 참전용사…어렸을 때 한국에 대해 듣고자라"
"버클리 음대 합격 뒤로 하고 한국 온 것 후회 안해"
"신곡 발매 준비중…머지 않아 선보일 수 있을 듯"
"기회가 된다면 미국에 가서도 트로트 앨범을 내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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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영진/앵커: 이분도 한번 꼭 뵙고 싶었습니다. 외국인인데 우리나라의 트로트를 우리나라 사람보다 더 구성지게 부른다 이런 평가를 받고 있고요. 얼마 전에 TV조선의 '미스트롯' 나와서 또 입상도 했었습니다. 트로트 가수 마리아 씨 주영진의 뉴스브리핑에 출연해 주셨습니다. 어서 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