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17 (월)

성범죄 특별 신고 기간인데…현역 장성 또 '성추행'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 사건으로 군 당국이 성범죄 척결을 강조하며 정한 특별신고기간에 또 성추행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번엔 국방부 직할부대 현역 장성이 부하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습니다.

김태훈 국방전문기자입니다.

<기자>

국방부 모 직할 부대 소속 A 준장은 지난달 29일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부하직원들과 저녁 회식을 하고 노래방에서 2차 모임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