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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1 (화)

빗줄기 잦아들었지만…산사태 등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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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다음은 경남으로 가보겠습니다.

경남은 누적강수량이 200mm를 넘어 주택이 침수되고 도로가 잠기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정성오 기자, 경남의 상황은 어떻습니까?

◀ 기자 ▶

남강댐 진주 방향 수문 앞에 나와 있습니다.

어제 많은 비를 뿌렸던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빗줄기는 뜸해졌습니다.

밤사이 150에서 200mm의 비가 예고됐지만 경남지역에는 지금까지 3mm 이하의 적은 비가 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