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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6 (일)

2년 만에 돌아온 소녀상…우익, 맞불 전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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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2년 전 일본 우익들의 항의 속에 전시가 중단됐던 '평화의 소녀상'이 일본 나고야에서 다시 관람객들을 만나고 있습니다. 지난달 도쿄에서 추진했던 전시는 방해를 받아 취소되기도 했는데, 이번에도 바로 옆에서 압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나고야에서 유성재 특파원입니다.

<기자>

일본 나고야 시내 한복판의 시민 미술관에 평화의 소녀상이 돌아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