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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한 곳에만 쏟아부었다…내일 남부 200mm 더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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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렇게 장마가 시작되자마자 피해가 컸던 건 대처가 어려운 밤 시간대에 많은 비가 내렸고, 그것도 좁은 지역에 집중적으로 쏟아졌기 때문입니다. 장맛비는 내일(7일) 전국으로 확대되는데, 상처가 큰 남부지방에도 200mm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앞으로의 날씨는 서동균 기자가 자세히 전해드립니다.

<기자>

전통시장 중앙 통로에 성인 남성 무릎 높이까지 흙탕물이 차올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