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빗썸 강남센터 모니터에 표시된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 시세.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6일 오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국내 거래 가격이 4천만원선 근처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오후 3시 9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4천25만4천원이다. 24시간 전보다 2.18% 올랐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비트코인 가격은 4천25만3천원이다.
이달 들어 비트코인 국내 가격은 뚜렷한 방향성을 나타내지 않고 3천800만원∼4천100만원대를 오르내리고 있다.
이더리움 가격은 빗썸에서 269만3천원으로 24시간 전보다 3.38% 상승했다. 업비트에서는 269만4천원이다.
도지코인 가격은 빗썸에서 277.9원, 업비트에서 278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나타난다.
hye1@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