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TV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공정사회연구원은 오는 12일 오후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창립 후 첫 공식행사로 정치 세미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공정사회연구원은 더불어민주당 독점 체제인 호남의 새로운 정치세력화를 위한 싱크탱크를 표방하며 지난 5월 17일 출범했다.
윤석열 전 검찰총장 지지 성향의 단체로 윤택림 전 전남대병원장, 양혜령 전 광주시의회 의원이 상임대표를 맡았다.
세미나에서는 김덕모 호남대 교수의 사회로 김성회 전 반딧불이 중앙회장, 임한필 공정사회연구원 전략기획위원장이 발제한다.
조정관 전남대 교수, 김연욱 전 청와대 정무수석실 행정관, 박호재 더팩트 광주전남본부 국장이 토론자로 나선다.
공정사회연구원은 세미나, 강연, 집담회, 정책자료집 발간 등 활동을 하고 '공정사회 포럼'도 출범시킬 계획이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