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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3 (수)

광양서 주택 덮친 산사태…실종자 1명 수색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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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5일) 남부지방에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전남 강진과 해남, 진도 등 서남해안 지역에는 400mm가 넘는 비가 쏟아지면서 인명 피해도 발생했는데요.

한소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식당 바닥이 진흙으로 뒤덮였습니다.

빗자루로 쓸어내 보지만 끝이 보이질 않습니다.

안쪽에는 빗물에 떠다니던 대야와 양동이, 각종 양념통이 뒤엉켜 그야말로 아수라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