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아 조로증을 앓아서 여든 살의 신체를 가진 열 살 소녀가 자신의 꿈을 이루기 직전에 세상을 떠나 많은 사람들을 안타깝게 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열 살 소녀 이리나, 신체 나이는 여든 살 노인이나 다름없습니다.
일반인보다 일찍 성장이 멈추고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선천적 조로증 환자였는데요.
하지만 이 조로증도 이리나의 재능을 가릴 순 없었습니다.
그림 실력이 뛰어나서 직접 그린 그림으로 치료비 모금 활동을 하기도 했고요, 오랜 꿈이었던 프랑스 전시도 앞두고 있었습니다.
우크라이나의 열 살 소녀 이리나, 신체 나이는 여든 살 노인이나 다름없습니다.
일반인보다 일찍 성장이 멈추고 빠르게 노화가 진행되는 선천적 조로증 환자였는데요.
하지만 이 조로증도 이리나의 재능을 가릴 순 없었습니다.
그림 실력이 뛰어나서 직접 그린 그림으로 치료비 모금 활동을 하기도 했고요, 오랜 꿈이었던 프랑스 전시도 앞두고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