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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벨기에 대사 부인, 이번엔 환경미화원 뺨 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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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지난 4월 옷 가게 직원의 뺨 때려서 공분을 샀던 벨기에 대사 부인이 이번엔 공원에서 환경미화원의 뺨을 때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저희 취재진이 당사자인 환경미화원과 직접 통화해 당시 상황을 들어봤습니다.

박찬범 기자입니다.

<기자>

벨기에 대사 부인이 자주 이용하는 공원입니다.

어제(5일) 아침 9시 20분쯤 환경미화원 이 모 씨가 경찰에 도움을 요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