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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100명 중 7명은 '델타 변이'…"비수도권 확산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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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는 검사 건수가 적은 휴일인데도 7백 명을 넘어서 일요일 기준으로 지난 1월 이후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더구나 신규 확진자 100명 가운데 7명 정도는 델타 변이 감염으로 나타나, 비수도권으로의 확산이 우려됩니다.

먼저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서울 마포구 음식점과 경기·인천 어학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307명까지 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