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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서울 강서 다세대주택에서 변사체 3구 발견…"외부 침입 흔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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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5일) 오후 2시 반쯤 서울 강서구 화곡동의 한 다세대 주택에서 변사체 3구가 발견됐습니다.

발견된 변사체 3구는 모자지간과 다른 친척 1명으로 확인됐습니다.

신고는 다른 지역에 사는 아들이 어머니와 형이 연락이 닿지 않는다며 경찰에 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경찰은 현재까지 발견된 외부침입 흔적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또 부검을 통해 구체적인 사망 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박찬범 기자(cbcb@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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