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30일 오전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인 서울 빗썸 강남센터 시세 현황판에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가격이 표시된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
(서울=연합뉴스) 한혜원 기자 = 5일 오전 가상화폐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이 4천만원대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10분 현재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4천62만5천원이다. 24시간 전보다 1.11% 상승했다.
같은 시간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에서 1비트코인 가격은 4천70만원이다.
이더리움은 빗썸에서 268만6천원에 거래돼 24시간 전보다 4.11% 올랐다. 업비트에서는 268만7천원이다.
도지코인은 빗썸에서 284.7원, 업비트에서 285원이다.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나타난다.
hye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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