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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화)

[뉴스딱] 백신 먼저 맞으려는 '가짜 수험생'에 '공신' 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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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신을 먼저 맞기 위해서 9월 수능 모의평가에 응시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는 소식, 전해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한 유명강사가 이들에 대해서 쓴소리를 내놨습니다.

'공부의 신'이라는 이름으로 100만 명 이상의 유튜브 구독자를 보유한 강성태 씨.

9월 모의평가 접수가 전국 학원에서 단 몇 분 만에 마감되는 바람에 정작 수험생들이 시험을 원하는 곳에서 못 치게 됐다면서 자제를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