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기에는 조종사 2명만 탑승했는데 이들 모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미 연방항공청은 "조종사들이 엔진 고장을 보고한 뒤 호놀룰루로 돌아가려고 시도했으나 바다에 착륙할 수밖에 없었다"며 "미 해안경비대가 탑승자 두 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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