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외교부 제공)© 뉴스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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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정근 기자 = 함상욱 외교부 다자외교조정관이 오는 5일부터 11일까지 아프리카 외교 강화 차원에서 3개국을 방문한다.
외교부는 2일 함 조정관이 아프리카 주요 지역 공동체 현 의장국으로 역내 협력을 주도하고 있는 민주콩고·콩고공화국·가나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함 조정관은 외교부 장·차관 등 고위인사들과 현안 및 국제무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올해 12월 개최 예정인 제5차 한-아프리카포럼 관련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외교부는 전했다.
함 조정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민주콩고와 가나에서 열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물품 기증식에도 참석한다.
외교부는 향후 대아프리카 외교를 강화하고 코로나19 이후 시대에 대면외교를 본격화 하는 차원에서 올해 외교부 고위간부의 아프리카 주요 20여개국 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carro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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