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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7 (월)

'와르르' 녹아내리는 남극 빙하…쓴소리 던진 툰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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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과도한 탄소 배출로 지구가 점점 뜨거워지면서 지난해 2월 남극 대륙의 기온인 역대 최고치인 18.3도를 기록했습니다. 스웨덴의 청소년 환경 운동가 툰베리는 정치, 경제 지도자들이 기후 위기를 사업 기회로만 이용하고 있다고 꼬집었습니다.

이성훈 기자입니다.

<기자>

기후 위기로 빙하가 녹고 있는 남극 대륙 기온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