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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26 (수)

기계 작동하자 '펑'…플라스틱 공장 집어삼킨 큰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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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어제(1일) 오후 충북 음성군의 한 플라스틱 공장에 불이 났습니다. 헬기와 소방 인력 300여 명이 투입됐지만 가연성 물질이 많아서 밤샘 진화 작업을 벌였습니다.

강민우 기자입니다.

<기자>

새까만 연기가 끝없이 뿜어져 나오고 날이 진 뒤에도 시뻘건 불길이 건물을 집어삼킬 듯이 타오릅니다.

어제 오후 5시 40분쯤 충북 음성군의 한 플라스틱 제조공장에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