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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일)

'속아도 꿈결' 박탐희 "요즘만 같으면 살만하다…태평성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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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헤럴드경제

KBS1 '속아도 꿈결' 방송캡쳐



박탐희가 공부하는 옥진욱에 흐뭇해했다.

1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속아도 꿈결'에서는 인영혜(박탐희 분)가 금인서(옥진욱 분)가 밤새 공부한다고 생각해 흐뭇해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인영혜는 밤 늦게까지 공부하는 금인서를 기특한 눈빛으로 바라봤다. 하지만 금인서는 공부가 아닌 목공예를 하고 있었다. 인영혜는 금상백(류진 분)에 "요즘만 같으면 살만하다. 민아도 괜찮고 인서도 마음잡고 공부하고 아버님 어머님 사이도 좋고 당신 돈 벌고 태평성대야"라고 말했다.

다음날 금상백은 안 맞는 옷에 짜증을 내는 인영혜에 "당신 요즘 피곤해서 예민한거 같다. 태평성대라며 요즘 나한테 말 안한거 있어?"라며 걱정했다. 이에 인영혜는 "몸이 피곤하니까 만사가 다 귀찮고 열이 오른다"라며 금상백에 미안해했고, 금상백이 그런 인영혜를 걱정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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