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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단독] "희망 품고 옮긴 부대서도 2차 가해로 좌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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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공군 중사의 남편, SBS에 심경 밝혀

<앵커>

국방부가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을 직접 수사한 지 오늘(1일)로 꼭 한 달이 됐습니다. 이번 사건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봐왔던 피해 중사의 남편은 SBS에 그동안의 심경을 밝혔는데요. 숨진 아내가 성추행 피해 뒤 새 출발의 희망을 갖고 부대를 옮겼지만, 그곳에서도 2차 피해를 겪으며 좌절했다고 말했습니다.

김학휘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