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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04 (목)

"서울 아파트 매수, 여전히 '30대'가 가장 많이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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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365]

집값 상승에 따른 불안감에 지난해 거세게 불었던 30대의 강한 매수세는 올해 들어 진정되고 있지만, 여전히 서울에서 가장 활발하게 아파트 매수에 나선 연령층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5천90건으로, 지난달보다 21.4% 증가했습니다.

연령대 별로 보면 30대가 1천867건으로 가장 많았으며, 전체 거래의 36.7%을 차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