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섭씨 49.5도' 펄펄 끓는 북미…100년 만의 폭염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기도 전에 캐나다 서부, 미국 북서부 지역에서 섭씨 50도에 육박하는 폭염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인명 피해가 속출한 가운데, 앞으로도 한동안 뜨거운 날이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정준형 기자입니다.

<기자>

캐나다 서부 브리티시컬럼비아의 리턴 지역 기온이 어제(29일) 오후 섭씨 49.5도까지 치솟았습니다.

캐나다 역사상 최고 기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