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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30번 헌혈한 유공자에 가짜 만년필 선물…무슨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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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헌혈을 많이 하며 생명을 나눈 이들에게는 대한적십자사에서 유공증과 기념품을 주고 있는데요, 최근까지 기념품으로 지급해온 독일 만년필이 가짜 제품으로 확인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왜 이런 일이 생긴 것인지, 박재현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대한적십자사는 헌혈이 30회 이상이면 은장, 50회 이상이면 금장을 수여하는데, 올해는 기념품으로 이 만년필이 함께 제공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