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에 있는 한 육류 가공업체가 유통기한이 지났거나 원산지를 속인 고기를 전국에 유통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미 유통된 양만 8톤가량입니다. 업체는 이 고기들을 주로 프랜차이즈 업체에 납품하거나 온라인 쇼핑몰을 통해 팔았습니다.
장선이 기자(sun@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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