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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9 (수)

"연봉 올려줘" 감독의 무리한 요구…반발하자 생긴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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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e뉴스] 계속된 벤치행…4할 타자는 결국 짐 쌌다

밤사이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뉴스를 살펴보는 실시간 e뉴스입니다.

야구로 유명한 인천의 한 고등학교에서 유망주들이 출전 기회를 갖지 못해 전학을 가고 있다는 기사를 많이 봤습니다.

지난 2018년 당시 1학년으로 정규 11경기에 출전해 타율 3할 9푼을 넘긴 A 군.

하지만 2학년이 된 뒤 4월 대회를 앞두고 진행된 연습 경기에 거의 출전하지 못했습니다.

2018년 말 새로 부임한 감독 이 모 씨가 무리한 연봉 인상을 요구하자 A 군의 아버지가 이의를 제기했고 이후 출전 배제를 당했다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