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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오거돈 징역 3년 법정구속…"권력형 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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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직원을 강제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1심에서 징역 3년을 선고받고 법정에서 바로 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우월한 지위를 이용한 권력형 성범죄라며 공소장에 적시된 모든 범죄 혐의를 유죄로 인정했습니다.

KNN 박명선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지법 재판부는 오거돈 전 부산시장에게 징역 3년을 선고하고, 법정구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