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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5 (토)

수도권 확진자 급증…위반 업소는 바로 집합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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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추가 확진자가 오늘(30일) 자정 기준으로 8백 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확산세가 거세지고 있는데, 특히 수도권에 집중되고 있습니다. 정부는 내일부터 2주간 수도권 특별방역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보도에 김덕현 기자입니다.

<기자>

경기도 원어민 강사들이 모임을 했던 서울 마포구 음식점에서 확진자가 30명으로 늘었습니다.

이들을 통해 집단 감염이 일어난 경기와 인천 등 어학원 6곳까지 합치면 모두 162명에 이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