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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9 (일)

미용실 스프레이 터지면서…소방관 5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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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29일) 새벽, 울산의 3층짜리 상가건물에 불이 나 주민 2명과 소방관 5명이 다쳤습니다. 불이 시작된 미용실에서 스프레이 통이 터지면서 부상자가 여럿 발생한 것으로 보입니다.

UBC 김예은 기자입니다.

<기자>

건물 안에서 시뻘건 불길이 치솟아 오릅니다.

검은 연기도 쉴 새 없이 뿜어져 나와 하늘을 뒤덮습니다.


중구 성남동의 한 상가 건물 3층 미용실에서 불이 난 것은 오늘 새벽 5시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