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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4 (금)

'이재용 프로포폴 불법 투약 의혹' 정식 재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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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법으로 프로포폴을 맞은 혐의로 벌금 5천만 원에 약식기소됐던 이재용 삼성 부회장이 정식 재판을 받게 됐습니다. 검찰이 이 부회장의 프로포폴 투약 사건이 하나 더 있다며 정식 재판을 신청했고, 법원이 그것을 받아들였습니다.

안희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이재용 부회장이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을 불법 투약한 혐의를 수사한 서울중앙지검은 지난 4일 벌금 5천만 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