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27 (목)

[브리핑] 정부 "신규 확진자 중 수도권 비율 74%로 증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다음 달 새 거리두기 시행을 앞두고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면서 수도권 발생 비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오늘(29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정례 브리핑에서 "수도권 환자 발생 비중은 5월 4주 차에 64%였지만 6월 4주 차에는 74%까지 증가했다"며 "특히 서울 지역에서의 유행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우려를 나타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