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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제보] 김 넣어 놨는데…갑자기 '펑' 터진 강화유리 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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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이와 함께 밥을 먹는데 식탁 위에 있던 강화유리 용기가 갑자기 폭발하듯 터졌다는 제보가 왔습니다.

유리가 몸으로 튀었으면 크게 다칠 수도 있을 만큼 위험했는데, 어떻게 된 일인지 하정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22일, 한 가족이 식사하는 모습이 담긴 영상입니다.

펑 하는 소리가 나더니 유리가 사방으로 튑니다.

소스라치게 놀란 부부는 아기부터 챙깁니다.

식탁 위에 뒀던 강화유리 용기가 갑자기 폭발하듯 깨진 것입니다.


[최미진/제보자 : 그릇이 이렇게 터질 거라고 생각은 못했는데 식사 도중에… 상온에 계속 있었던 거였고 김을 담아둔 용기였어요. 전자레인지에 들어갔던 건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