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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8 (수)

추가 붕괴 우려에 곳곳 화재까지…생존자 수색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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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아파트 붕괴 현장에서는 사흘째 수색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 생존자는 아직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4명이 숨지고 159명이 실종됐는데, 건물 잔해 곳곳에서 화재가 이어져 생존자 수색에 난항을 겪고 있습니다.

박수진 기자입니다.

<기자>

처참하게 무너진 아파트 잔해 속에서 수색 작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추가 생존자는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