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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8 (수)

구조 어렵게 만든 '팬케이크 붕괴'…"바닷물이 건물 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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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마이애미 사고 현장 연결해보겠습니다.

김윤수 특파원, 지금 미국은 토요일 아침일 텐데, 구조상황 어떻습니까?

<기자>

네, 사흘째 밤낮없이 구조작업이 이어지고는 있지만, 좀처럼 속도가 나지 않고 있습니다.

어제(25일)부터 계속 이곳 현장 주변에, 이렇게 뒤에 보시는 것처럼 매캐한 연기가 자욱한데요.

건물 잔해에서 불이 난 것입니다.